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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월드컵

쿠웨이트에 울려퍼지는 애국가

지난 10월 9일 오전(한국시간) 쿠웨이트시티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한국 대 쿠웨이트 경기. 울리 슈틸리케 감독과 코칭스태프가 애국가를 부르고 있다.

ⓒ연합뉴스201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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