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모다이도코로에는 바닥을 네모지게 파고 그 위에 불을 피우던 일본 전통의 실내 화로인 이로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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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의 미식가이자 인문여행자. 여행 에세이 <지리산 암자 기행>, <남도여행법> 등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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