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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김영씨는 중노위에서 부당해고 인정 판결이 내려진 이후 롯데호텔 측이 3000만 원을 주겠다고 회유한 것에 대해 "20대 청년한테 돈 쥐여주면서 입 막고 없었던 일로 하자는 걸 보면서 회의감이 들었다"고 말했다.

ⓒ유성호201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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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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