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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석유화학공단

지난 7월 3일 오전 9시 16분께 울산시 남구 여천동 한화케미칼 울산2공장 폐수처리장 저장조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한 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가 폭발현장으로 접근하고 있다. 사고 발생 후 울산시 환경당국이 전수 조사를 벌인 결과 5개사가 적발됐고 이 중 2개사는 녹색기업이었다.

왔으나 회사측은 지난 20일 녹색기업 지정서를 자진 반납했다

ⓒ울산저널 용석록201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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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일간지 노조위원장을 지냄. 2005년 인터넷신문 <시사울산> 창간과 동시에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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