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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키호테

세르반테스를 붙잡는 죄수들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에서 지하 감옥에 갇힌 세르반테스는 "이상주의자, 엉터리 글쟁이 그리고 고지식한 인간"이라는 이유로 감옥 내에서 기소당한다. 이 재판의 변론을 위해 죄수들을 대상으로 무대를 만드는 세르반테스. 돈키호테로 분한 그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주)오디뮤지컬컴퍼니2015.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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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공채 7기로 입사하여 편집부(2014.8), 오마이스타(2015.10), 기동팀(2018.1)을 거쳐 정치부 국회팀(2018.7)에 왔습니다. 정치적으로 공연을 읽고, 문화적으로 사회를 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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