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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노동자

코사니 인근 마을 서머쉐에서 만난 네팔 짐꾼 부자. 한 개에 5루피(100원 정도)하는 빵으로 점심을 대신하고 있었다. 인도 여행중에 아주 힘겨운 생활을 하는 네팔 사람들을 종종 만났지만 구걸하는 네팔 사람을 본적이 없다.

ⓒ송성영201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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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살리고 사람을 살릴수 있을 것이라 믿고 있는 적게 벌어 적게 먹고 행복할 수 있는 길을 평생 화두로 삼고 있음. 수필집 '거봐,비우니까 채워지잖아' '촌놈, 쉼표를 찍다' '모두가 기적 같은 일' 인도여행기 '끈 풀린 개처럼 혼자서 가라' '여행자는 눈물을 흘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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