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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백혈병

삼성일반노조 김성환 위원장(오른쪽) 등이 지난 7월 23일 오후 삼성본관 정문 앞에서 삼성전자 반도체사업부 기흥공장에서 설비엔지니어로 일하다 지난 2005년 7월 23일 급성림프구성 백혈병으로 31세의 나이로 숨진 고 황민웅씨 10주기 추모제를 열고 있다

ⓒ삼성일반노조201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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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일간지 노조위원장을 지냄. 2005년 인터넷신문 <시사울산> 창간과 동시에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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