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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천

풀이 완전히 장악한 내성천의 모래톱. 회룡교 상류 내성천의 모습. 지금도 이럴진대 영주댐이 완공되고, 물을 가두어버리면 내성천의 모습은 완전히 교란될 것이 불을 보듯 뻔하다.

ⓒ정수근201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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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깎이지 않아야 하고, 강은 흘러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공존의 모색합니다. 생태주의 인문교양 잡지 녹색평론을 거쳐 '앞산꼭지'와 '낙동강을 생각하는 대구 사람들'을 거쳐 현재는 대구환경운동연합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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