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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철 '기쁜 나머지 인사 깜빡'

새롭게 추대 된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가 1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추대 직후 최고위원들과 인사를 던 중 혼자 고개를 들고 있다. 함께 인사를 하던 김무성 대표는 고개를 들고 있던 원 원내대표에게 "절 해라"고 말했다.

ⓒ이희훈201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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