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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두 번째 출항... 생각에 잠긴 '동수 아빠'

4.16가족협의회가 7일 세월호 선체 수중 촬영을 시도했으나 해양수산부와 국민안전처 소속 해경(서해 해양경비안전본부)의 불허로 촬영을 진행하지 못했다. 낮 12시 진도 서망항에서 배를 타고 출항한 유가족들은 해수부와 해경 측이 잠수사의 출항을 거부해 다시 돌아와야 했다. 우여곡절 끝에 오후 2시 다시 출발한 배에서 정성욱 4.16가족협의회 인양분과장(고 정동수군 아버지)이 생각에 잠겨 있다.

ⓒ소중한201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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