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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다프2015 한선숙 PADAF

파다프2015 개막작 '꼬꼬리꼬'로 순수한 웃음을 선사한 파트리스 티보(가운데)와 필립 레이냑(뒤).

ⓒ레베카 조세트2015.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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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전공하고 작곡과 사운드아트 미디어 아트 분야에서 대학강의 및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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