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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

지난해의 부단한 수고로움과 한겨울을 이겨낸 강인함으로 더욱 튼실해진... 그만큼 깊어졌으리라. 버스를 보내고 한참을 걸었던 담양 명옥헌 원림이 있는 마을 앞 큰 길 메타세퀘이어 길이다.(2014.6.4) 내 아이들도 이런 길을 가급적 적은 나이에 느꼈으면 좋겠다.

ⓒ김현자201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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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제게 닿아있는 '끈' 덕분에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었습니다. '책동네' 기사를 주로 쓰고 있습니다. 여러 분야의 책을 읽지만, '동·식물 및 자연, 역사' 관련 책들은 특히 더 좋아합니다. 책과 함께 할 수 있는 오늘,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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