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4년간 루터프랩스쿨을 다닌 병훈씨. 군대 가기 위해서 한국으로 돌아왔다. 그가 떠나기 전보다 집안 형편은 더 어려워져 있었다. 여전히 부모님은 농사 짓고, 된장 만들면서 열심히 일 하고 계셨다.
ⓒ매거진군산 진정석201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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