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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의료원

경남도청이 '진주의료원에 음압시설이 있었다'고 주장했던 경상남도진주의료원 주민투표운동본부 관계자들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가운데, 주민투표운동본부는 23일 오후 진주의료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공개 현장검증에도 응하지 않는 경남도, 일방적인 행보와 고소에 강력 대응할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사진은 류조환 공동대표가 회견문을 읽는 모습.

ⓒ윤성효201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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