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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장현 광주광역시장

20일 이례적인 5·18 메시지를 발표한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에 대해 광주지역 시민사회단체는 "'옥의 티'라면 초대받지 않은 김무성 대표의 등장으로 시작이 늦어졌다는 점"이라며 "어제(20일) 윤장현 시장의 대 시민 메시지는 광주시민이 아닌 김무성 대표에게 보내는 사과문으로 착각될 만큼 시민의 뜻과 배치되어 부끄러울 지경"이라고 힐난했다. 사진은 지난 11일 기자회견을 열어 <5월의 위대한 광주정신으로 새로운 희망을 열어갑시다>라는 제목의 5·18 메시지를 발표하고 있는 윤장현 광주시장의 모습이다.

ⓒ광주광역시201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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