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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청소해서 먹고 살고 계시다는 평범한 얼굴의 삼촌들

클린광산협동조합에서 일하시는 두 분. 앞에 계신 삼촌은 상임이사를, 뒤에 계신 삼촌은 노조대표를 맡고 있으시다.

ⓒ강봉춘201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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