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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공농성

민주노총과 전국공공운수노조 부산본부 등은 6일 오전 부산시청 광장에서 법인택시 부가세경감분 부당사용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부산시가 부가세경감분을 부당사용한 법인택시 사업주를 처벌해야한다고 주장했다.

ⓒ민주노총 부산본부201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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