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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청

봉산로터리

여기는 안성시청 앞 봉산로터리다. 이상민씨가 지난 23일부터 오늘 27일까지 일인시위를 벌이는 곳이기도 하다. 시민들과 시청이 모두 볼 수 있는 곳으로 여기를 선택했다고 상민씨가 밝혔다.

ⓒ송상호201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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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목사질 하다가 재미없어 교회를 접고, 이젠 세상과 우주를 상대로 목회하는 목사로 산다. 안성 더아모의집 목사인 나는 삶과 책을 통해 목회를 한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문명패러독스],[모든 종교는 구라다], [학교시대는 끝났다],[우리아이절대교회보내지마라],[예수의 콤플렉스],[욕도 못하는 세상 무슨 재민겨],[자녀독립만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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