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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한남동

월드스타 싸이(본명 박재상)가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 건물을 매매하면서 카페 주인과의 법적 분쟁에 휘말렸다. 싸이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아래 YG)의 대표가 긴급히 중재에 나섰지만, 카페 측도 상생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는 등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이 곳은 영화 <건축학개론>의 촬영지로 유명세를 탄 카페 '테이크아웃 드로잉(아래 카페 드로잉)'이다.

ⓒ유성애201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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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플러스 에디터. 여성·정치·언론·장애 분야, 목소리 작은 이들에 마음이 기웁니다. 성실히 묻고, 세심히 듣고, 정확히 쓰겠습니다. Mainly interested in stories of women, politics, media, and people with small voice. Let's find h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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