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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표

홍영표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13일 국회 정치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제보에 의하면 성완종 전 회장이 이완구 총리 인준을 위해 노력했다"며 "이 총리 인사청문회 당시 성 회장을 중심으로 한 충청포럼이 이 총리의 낙마를 염려해 수천장의 플랜카드를 걸었다"고 주장했다.

ⓒ남소연2015.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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