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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하청노동자조직위원회 강병재 의장이 9일 새벽 경남 거제 대우조선해양 안 60여미터 크레인에 올라가 '88일 고공농성 확약서 이행'을 촉구하며 두번째 고공농성에 들어갔다. 사진은 강 의장이 혼자 크레인 위에서 찍은 본인의 모습.

ⓒ강병재201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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