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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우옌떤런

응우옌떤런(NGUYEN TAN LAN) '빈안학살' 생존자 : 베트남전 당시인 1966년 한국군 맹호부대에 의한 민간인 학살로 누이동생과 어머니를 잃었다. 당시 15세였던 ‘런’은 가족과 함께 방공호에 피신해 있었으나 발각되었다. 마을 논두렁에 모인 25가구 가량의 주민들이 학살된 현장에서 살아남아 현재까지 온몸에 박힌 수류탄 파편을 제거하지 못한 채 고통 속에 살고 있다.

ⓒ평화박물관201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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