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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체투지

세월호 오체투지단 '9명의 실종자 찾아주세요'

조계종 노동위원회 도철 스님과 혜조 스님을 비롯한 시민들이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 대웅전 앞마당에서 출발해 광화문 세월호 농성장까지 세월호 인양을 촉구하는 오체투지를 벌이고 있다.
이날 이들은 "세월호 1주기가 다가오는데 아직 인양조차 결정나지 않았다"며 "정부가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을 위해 조속히 세월호 인양 결정을 내릴 것"을 촉구했다.

ⓒ유성호201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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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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