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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의 반려동물 '뚱'이

필자가 작년 여름까지 함께 지내던 반려동물 뚱이다. 약 2-3년을 함께 했다. 건강악화로 세상을 떠났지만 지금까지도 필자에게는 소중한 존재다.

ⓒ강혜원201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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