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나서 살아남은 인형들이다. 70년대 어린 시절 보았던 장난감들을 오일장에서 만난다. 오일장은 추억을 파는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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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소재로 사진담고 글쓰는 일을 좋아한다. 최근작 <들꽃, 나도 너처럼 피어나고 싶다>가 있으며, 사는 이야기에 관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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