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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돗물

광주전남공동 나주 빛가람 혁신도시(아래 나주 혁신도시)의 한국토지주택공사(LH) 공급 아파트 단지에서 탁한 수돗물이 나와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수자원공사 등 관계 기관의 원인 파악이 20일 넘도록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 수자원공사, 나주시, LH 등은 "수원지에는 문제가 없다", "설 연휴 직후 갑작스레 수돗물 사용량이 많아진 게 원인으로 추정된다"면서도 "정확한 원인을 밝히는 데 시간이 더 걸릴 것"이라고 밝혀 입주민들의 불편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혁신도시 내 LH 아파트의 소화전 옆에 "수질시험 중"이라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주민 제공201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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