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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비리

'방산비리' 공군 예비역 권모 준장 영장실질심사

공군 훈련장비 납품 과정에서 대금을 부풀려 정부 예산을 가로챈 혐의로 이규태 일광그룹 회장과 함께 구속영장이 청구된 예비역 공군 준장 권모씨가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정으로 이동하고 있다.

ⓒ유성호201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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