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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댐

공사장 내성천의 모습. 동호교 다리 위로 새로운 고가도로가 놓였고, 아래 강바닥은 예전의 모습이 아니다. 그리고 앞쪽 절개지에서는 계속해서 흙이 흘러내린다

ⓒ정수근201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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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깎이지 않아야 하고, 강은 흘러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공존의 모색합니다. 생태주의 인문교양 잡지 녹색평론을 거쳐 '앞산꼭지'와 '낙동강을 생각하는 대구 사람들'을 거쳐 현재는 대구환경운동연합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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