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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진항

아직 쌀쌀한 날씨임에도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사람들로 발 디딜 틈이 없다. 주문진항은 불황을 타지 않는 곳으로 유명하다. 그러나 1년에 두 달, 3월과 9월에는 다른 때보다 발길이 뜸하다. 주문진 관광안내소의 관광안내담당자는 "그때가 딱 학생들 등록금을 내고 나서다. 학생들의 등록금 납부로 주머니 사정이 좋지 못하니 관광하기 부담되는 게 그 이유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문예2015.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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