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 녀석 서준이의 맨 처음 이유식은 이렇게 묽은 모양이었습니다. 죽이라기 보다는 물에 가까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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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행복이라 믿는 하루가 또 찾아왔습니다. 하루하루를 행복으로 엮으며 짓는 삶을 그분과 함께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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