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보육정책

참여연대, 한국여성단체연합, 어린이문화연대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앞에서 '땜질식 보육정책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하며, 정부 정책 때문에 고통받는 부모들의 모습을 퍼포먼스로 표현하고 있다.
이들은 '어린이집 아동학대를 비롯한 보육문제는 그동안 책임을 방기한 국가의 책임'이라며, '국공립 어린이집을 현재 시설기준 5% 수준에서 30%까지 확충할 것' '어린이집 운영에 부모가 참여할 수 있는 민주적이고 투명한 운영 대책 마련' '보육시설 관리감독 전문인력 확충 및 실질적인 국가 감독책임 이행' '보육교사 처우개선과 신분보장' '아이들을 안심하고 키우며 일할 수 있는 임신육아를 위한 일-생활 양립정책 마련' 등을 촉구했다.

ⓒ권우성2015.02.04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