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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혜

김신혜의 동생 김종현(가명. 34)씨가 지난 2000년 12월 19일 광주고등법원 판사에게 보낸 편지. 종현씨는 이 편지에서 경찰에게 폭행을 당했고, 죄 없이 수갑에 채워진 사실을 밝혔다.

ⓒ박상규201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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