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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가족협의회 도보행진

26일 오전 안산시 단원구 정부 합동분향소 앞에서 4·16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을 위한 피해자 가족협의회가 “온전한 세월호 인양과 실종자 수습 및 진상규명을 촉구”하며 진도 팽목항까지 도보행진을 시작하기 전 희생자와 실종자를 위한 묵념을 하고 있다.

ⓒ박호열201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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