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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

알래스테어 게일(월스트리트 저널 서울지국장)기자는 표현의 자유가 지금 시점에서 왜 중요한지 궁금했다. 하지만 대통령은 산케이 신문, 신은미씨 강제출국, 국가보안법을 모두 '한국의 사정'이라고 설명했다.

ⓒJTBC 자료화면201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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