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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서비스

"이재용 부회장, 우린 노예가 아니예요"

전국금속노동조합 삼성전자서비스지회 조합원들이 19일 오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그룹 신임사장단 만찬이 열린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앞에서 '삼성전자서비스센터 위장폐업 STOP', 'AS기사는 노예가 아니예요'라고 적힌 펼침막을 들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

ⓒ남소연2015.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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