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여성가구 협동조합인 '그리다 협동조합'에서 활동하고 있는 조합원들이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협동조합에서 운영하는 카페인 '어슬렁 정거장'에 모여 지난해 발간한 <1인용 행복> 창간호를 들어보이고 있다.
이 잡지는 1인 여성가구들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고 혼자 사는데 필요한 유용한 정보나 경험을 공유자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유성호2015.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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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