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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보도

지난 6일 타결된 '세월호 사고 배·보상 특별법' 합의 보도에서 <MBC>는 '단원고 2학년 대입특례'를 제목으로 뽑으며 이를 주요하게 다뤘다. 세월호 유가족 유경근(고 유예은양 아버지)씨는 이 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전원구조 오보에서 시작해 이제는 '대입특례입학'이 타이틀이냐, 교묘하게 가족들을 매도하는 MBC"라고 적었다.

ⓒMBC 온라인 화면캡쳐201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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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플러스 에디터. 여성·정치·언론·장애 분야, 목소리 작은 이들에 마음이 기웁니다. 성실히 묻고, 세심히 듣고, 정확히 쓰겠습니다. Mainly interested in stories of women, politics, media, and people with small voice. Let's find h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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