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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

정(情)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김치 상자가 전달됐고 형편이 어려운 장애인 가족에게도 따뜻한 손길이 이어졌습니다. 또, 한부모가족과 다문화가족에게도 매콤한 김치가 배달됐고 어르신들 쉬시는 경로당에도 몇 개 전달했습니다.

ⓒ황주찬2014.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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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아들 커가는 모습이 신기합니다. 애들 자라는 모습 사진에 담아 기사를 씁니다. 훗날 아이들에게 딴소리 듣지 않도록 노력합니다. 세 아들,아빠와 함께 보냈던 즐거운(?) 시간을 기억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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