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리무부아키텍처

리무부아키텍처

김근태의 서재를 재현했다. 가족 사진, 청년 시절 보일러공을 하며 노동하며 쓴 연애편지, 직접 딴 11개의 기술자격증, 취재수첩, 강의노트와 서재, 다녀온 전시회 팜플랫 읽은 노동 관련 책 등을 아카이브 형태로 설치하여 보여 주면서 한편, 이부록 작가에 의해 원형 감옥처럼 이를 감시하는 이모콘을 바닥에 그려, 그가 당한 감시와 고문을 은유적으로 담아 낸 설치작업이다

ⓒ근태생각 제공2014.12.05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