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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접고용

서울시내 버스중앙차로 승강장을 청소하며 "불법파견 시정, 서울시 직접고용"을 주장하던 청소노동자 최씨(48)가 2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장에서 유서 등은 따로 발견되지 않았으나, 동료들은 최근 최씨가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 등을 호소했던 점 등을 미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

ⓒ민주노총201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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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플러스 에디터. 여성·정치·언론·장애 분야, 목소리 작은 이들에 마음이 기웁니다. 성실히 묻고, 세심히 듣고, 정확히 쓰겠습니다. Mainly interested in stories of women, politics, media, and people with small voice. Let's find h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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