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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이윤정

삼성반도체 온양공장에서 일한 후 퇴직해 투병하다 지난 2012년 사망한 고 이윤정씨의 유족과 삼성직업병 가족대책위 등이 17일 오후 근로복지공단 이재갑 이사장과 면담하면서 항소 포기를 촉구하고 있다. 하지만 근로복지공단은 이윤정씨에 대해 항소를 결정했다.

ⓒ삼성일반노조201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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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일간지 노조위원장을 지냄. 2005년 인터넷신문 <시사울산> 창간과 동시에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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