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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회동한옥

북촌의 새판, 가회동 한옥

1930년대에 북촌은 새판이 짜인다. 서울인구의 급격한 증가로 주택전문건설업체, 소위 집장사가 여러 곳에 한옥개발지구를 만든다. 가회동 31·33번지 도 그 중 하나. 북악을 집어삼킬 기세로 언덕바지까지 빼곡히 한옥이 들어섰다.

ⓒ김정봉201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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