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의 어느 둔덕에서는 개불알꽃에 맺힌 물방울을 보며 “빗방울에 풍경이 비치고 있다. 방울 속에 다른 세계가 있다”고 한 노벨문학상 수상자 오엔 겐자부로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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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행복이라 믿는 하루가 또 찾아왔습니다. 하루하루를 행복으로 엮으며 짓는 삶을 그분과 함께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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