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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고지명품마을

동고지명품마을 김성수 추진위원장이 인삿말을 하고 있다. 그는 11년 전 고향에 내려오니 구루마도 끌고 갈 도로도 없을 정도로 정말 낙후되고 초라한 마을을 살리기 위해 노력했지만 서울에서 사업하다 피할 데가 없으니 고향에 내려왔다는 소릴 들었다고 털어놨다.

ⓒ심명남201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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