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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 간디학교

금산 간디학교 학생과 교사가 분향을 마친 후 유가족 대기실에서 단원고 엄마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간담회가 끝날 때까지 단원고 엄마들은 아이들의 얼굴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박호열201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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