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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통제선에 널어 놓은 수건과 외투

쌍용자동차 파업 2000일인 11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13일 예정된 해고무효 확인 소송의 공정한 판결을 호소하는 농성장에서 조합원들이 사용하던 물건들이 널려있다. 대법원 앞 농성은 8일째다.

ⓒ이희훈201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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