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래 선생 강연
2014년 11월 1일 충남 태안군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64회 한국전쟁 태안민간인 희생자 합동위령제' 행사에 전 민주화운동동지회 부이사장인 유영래 선생이 강연을 했다. 유영래 선생은 태안읍 출신으로 1970년대 고려대 재학 중 민주화 투쟁으로 옥고를 겪었다.
ⓒ지요하2014.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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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 출생. 1982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중편「추상의 늪」이, <소설문학>지 신인상에 단편 「정려문」이 당선되어 문단에 나옴. 지금까지 120여 편의 중.단편소설을 발표했고, 주요 작품집으로 장편 『신화 잠들다』,『인간의 늪』,『회색정글』, 『검은 미로의 하얀 날개』(전3권), 『죄와 사랑』, 『향수』가 있고, 2012년 목적시집 『불씨』를 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