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사진

#세월호 참사

마르지 않는 눈물

세월호특별법 제정과 박근혜 대통령 면담을 촉구하며 청와대 인근 청운ㆍ효자동 주민센터 앞에서 농성해 온 세월호 유가족들이 농성 76일째인 5일 기자회견을 열어 "오늘 이 자리를 떠나 안산으로 돌아간다"며 "시민들의 도움이 있어서 버틸 수 있었으며 청운·효자동 주민과 국민께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밝히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남소연2014.11.05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