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7시 세월호 가족대책위와 세월호 문제해결을 위한 안산시민대책위원회 주최로 29일 화랑유원지 소공연장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200일 안산시민문화제에 참석한 시민들이 합동분향소 앞에서 한 목소리로 ‘실종자 이름 부르기’를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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