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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노무현

'노무현재단(이사장 이해찬)' 등은 각 방송사의 개별 사과가 아니라 근본적인 대책을 내놓아야 한다는 지적이다. '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아래 노사모)'은 아예 23일 서울 목동 SBS사옥 앞에서 노 전 대통령의 명예훼손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기도 했다.

ⓒ노사모 제공201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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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플러스 에디터. 여성·정치·언론·장애 분야, 목소리 작은 이들에 마음이 기웁니다. 성실히 묻고, 세심히 듣고, 정확히 쓰겠습니다. Mainly interested in stories of women, politics, media, and people with small voice. Let's find h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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